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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편일까? 아내편일까? 안녕하세요. 레이디북스 주은입니다. 오늘은 책, [가까운 사람들과 편하게 지내는 법]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결혼을 했음에도, 여전히 원가정으로부터 분리되지 못 하는 남편 혹은 아내로 인하여 결혼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특히, 우리 나라에서는 원가정으로부터 분리되지 못 하는 남성과 그 남성을 놓지 못 하는 어머니로 인하여 힘들어 하는 여성을 종종 보게 됩니다. 사실 결혼생활에서 배우자의 가족과 마찰을 겪는 것은 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자는 갈등 사황을 만나면 자신을 보호하면서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편이 현명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편의 역할'입니다. 설령 아내의 주장이 불합리하다고 하더라도 일단은 아내의 입장에 서야 합니다. 부부 간 문제는 옳.. 2020. 9. 10.
남자는 사랑하면 반드시 '티'를 낸다. 안녕하세요. 열정의 지속, 레이디북스 주은입니다. 사랑에 빠진 일반적인 남자들은 어떻게 행동할까요? 그들은 좋아하는 마음을 혹시라도 들킬까봐 행동을 자제하고 침묵하고 있을까요? 오늘은 책 '가까운 사람들과 편하게 지내는 법'에서 참고한 [남자는 사랑하면 반드시 '티'를 낸다] 라는 주제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저자 김선희는 임상심리전문가이자 부부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심리학과 부부상담에 몸담은지 20년이 넘은 전문가입니다. 저자는 사람은 사람과 함께 진화하며 특히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진화하며 또 도태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가 우리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특히 이성 및 부부는 그 관계의 핵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가깝게 지냈던 제 소꼽친구가 .. 2020. 9. 9.
때론 '답정너'도 필요해! 안녕하세요. 열정의 지속, 레이디북스 주은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답정너'라는 말을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라는 말이죠. 듣는 사람이 원하는 대답을 잘 파악해서 들려 주어 만족감을 느낀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윤대현교수의 책 [잠깐 머리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에서 참고한 답정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자신의 정체성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 집니다. 그래서 나에게 공감해주는 관계가 없다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쉽게 외로움도 찾아옵니다. 극단적으로는 삶을 마감하려는 행동까지 나오게 되는 것이죠.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의 전화에 대하여 들어 보신적이 혹시 있으신가요? 이게 무슨 효과가 있을까 하고 하는 생각이 되긴 하지만 극단적인 상황에서 마지막 전화 한 통.. 2020. 9. 8.
열심히 일도 하고, 더 열심히 놀아보자. 여러분은 혹시 숨이 막히게 바쁜 와중에 권태를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오늘 여러분께 '머리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 라는 책을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평생의 소중한 친구이자 파트너로 삼아 지치고 고달픈 인생을 잘 헤쳐 나가기를 응원하면서 그 멋진 일을 돕기 위해 긍정성을 유지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저자는 정신과 전문의로 정신건강의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라디오를 직접 진행하고, 여러 프로그램에서 고정 패널을 맡아 청자들의 답답한 마음에 속 시원한 심리 처방을 내려주었습니다. 저는 오늘 이 책에서 제가 감명 깊에 읽었던 부분에 대하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혹시 여러분은 회사가 성장하면 좀 쉬어볼 줄 알았는데, 업무는 점.. 202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