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지혜'를 키워라! 뒤돌아보지 말고, 집중하세요.

 

 

안녕하세요.
열정의 지속, 레이디북스 주은입니다.

여러분은 매일 아침 잠에서 깨며
'선택의 기로'에 설 때가 있으신가요?

"지금 일어날까. 조금 더 잘까..." 

 

저 또한 이불을 부여 잡고 아침마다

'5분만 더..'를 외치며 누워있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아놀드 베넷의 책,
「여유에서 '선택의 지혜'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아놀드 베넷은 런던대학을 졸업한 뒤 일상 생활에 필요한 생활 철학이나 시간 활용과 자기 관리에 대한 다양한 저서를 집필.

대중에게 큰 영향을 끼친 사상가로 활동했습니다.

 

저자는 인생에는 세 번의 중대한
갈림길이 있다고 합니다. 

그 갈림길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확연히 달라지게 됩니다.

 

'인생에 결정적인 기회가 세 번 있다'
는 말을 100% 신뢰하지 않습니다.

 

선택은 단지 크기의 문제가 아니라
'작은 선택'도 잘 활용하면 엄청난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너무 기회가 많아서
제대로 잡지 못 하고, 미처 준비가 되지 않아서 기회를 놓치고,
욕심에 눈이 멀어서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 하고,

사실 기회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 기회를 놓쳐 버리게
되는 건 아닐까요..

 

우리는 잠에서 깨어나면서부터 선택의 기로에 섭니다. 

 

 

 

더 잘까? 5분만...아..30분은 더 자고 그냥 대충 입고 출근하지 모,

아침밥 차리지 말고 잠을 더 자고, 빵으로 때우자.

이렇게 이부자리에서 더 있을 수 있는 핑계를 대면서..하루의 첫 선택에서 늘 잘못된 선택을 하고 말게 될때가 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잘못된 선택을 하면서, 그런 식의 습관이 몸에 밴 상태로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 마다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정말 욕심이 과한 것이겠죠..

 

인생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입니다. 

 

어떤 일이 옳고 그런가 하는 '도덕적 선택'은 가치가 선명하기에 선택의 고민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좋고 싫고의 기호의 선택 앞에서는 우리는 언제나 갈팡질팡합니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기호는 천차만별 변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선택과 집중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는 모든 일을
다 잘해내는 사람이 아니듯이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낼 수는 없습니다. 

 

성공을 꿈꾼다면
선택의 지혜를 터득해야만
하는 필요성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공과 자아실현을 위해 가장 먼저 선택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입니다.

첫 단추란 아침 일찍 일어나는 기상습관입니다.

 

첫 단추를 잘 못 채웠는데 하루가 온전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해야 할 일을 꼭 하는 습관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지 않는 자제력이 필요합니다.

 

 

 

 

 

 

어떤 선택을 했는지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선택 이후의
행동 또한 중요합니다.

 

엄청나게 큰 실수가 아닌 한은
'절대 뒤돌아보지 마세요'.

 

엎질러진 물은 도로 담을 수 없고, 세상일이란 건 옳은 일만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반드시 꼭 해야만 할 일은 사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보다 조금 덜 중요한
일들이 많을 뿐입니다.

 

후회할 시간이 있다면 차라리 선택한 결정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우리가 하루 종일
고민하는 것들의 80% 이상은
쓸데없는 고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민들 중, 대부분은
다가올 미래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떠나버린 과거를 후회하며,

엎질러진 물을 다시 담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야."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선택하고 집중한다면 그 이상의 중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 

 

"선택하고, 집중하세요!!!"

 

저도 일을 많이 벌여놓고 한계가 오면
다 놓아버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한 가지라도 확실히 선택하여 집중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선택과 집중하는 삶'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어봤는데요..

벌써 9월 25일입니다.
올해도 3개월 정도 밖에 남지 않았군요. 

2020년 1월에 세웠던
여러분의 목표를 보시고,
남은 3개월 동안 그 목표를 향하여 전력투구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오늘 하루도 여러분의 인생에서
탁월한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